명절을 보내며....

가족끼리도 이리도 다른데....

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려면

하나님께서 나와 너무도 다른 타인을 만들어주신

그 이유를 잘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.

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에

부족함이 너무도 많고 완벽 할 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

나와 다른 사람들을 볼때면 그 다름에 감사하기 보다는

그 다름을 이유로 트집을 잡을 때가 많습니다.

가족도 나와 저렇게 다르게 만드신 하나님께서

하물며 남을 나와 똑같이 만드실 이유가 없다는 것을

그 다름으로 서로 채워가며 온전하여지기를 바라시는

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서

나와 너무 달라서 속이 터지는 대신~

나에게 없는 부분을 칭찬하며 감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.

하나님을 뜻을 깨달아 간다는 것은 필연적인 성숙의 길입니다.

감사합니다. 아버지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