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가곡 - 예수님 말씀 하셨네 (국현) - 5월 7일 찬양
송지영
2017-05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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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조카와 함께 대중 목욕탕에 가서 노는 모습을 보며
왜 예수님께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
기쁘게 여기시는지를 깨달았습니다.
그 아이에게 그 작은 목욕탕은
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장 좋은 수영장이더군요.
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조건을 달아서
행,불행을 결정하는 그런 어른으로 변해가고 있는
저의 모습을 엄청나게 반성하고 회개했습니다.
주어진 모든 것에서 가장 큰 행복의 이유를 찾을 수 있는
믿음을 소망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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