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된 믿음의 증거
귀하고 참된 것일수록 가짜, 유사품, 짝퉁이 많이 생겨납니다. 그러나 아무리 비슷해 보여도 진리
를 모방할 수는 없습니다. 진리 안에는 생명이 들어있고 그 생명은 반드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
다. 참 믿음의 고백이 있는 사람은 그 안에 예수 생명이 들어있습니다. 신앙인의 영혼에 내주하시
는 예수님의 참 생명은 반드시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납니다. 사랑, 희락, 화평, 자비, 양
선, 충성, 온유 , 절제...여러 가지 은사들...이들 중 가장 먼저 맺는 첫 열매는 사랑이네요.
내 죄악 된 자아가 죽고 예수 생명으로 거듭나서 예수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싹이 보이
든지, 사랑의 잎이 무성하든지, 사랑의 꽃이 피어나 향기를 내든지, 사랑의 열매를 맺든지...여하
튼 사랑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. 아니면 사랑받는 행복감이라도 느끼며 누릴 수 있어야 합니
다.
사랑 없이 사는 것을 심각한 위기로 두려워해야 합니다.
혹 내가 누군가를 힘들게 하고 있지 않는지 돌아봐야 합니다.
미움과 다툼이 생길 때 가슴을 치며 회개해야 합니다.
내 안에 예수 생명이 있다면...구원받은 참 믿음을 가졌다면...
내가 신자라면 내 언행심사와 관계 속에...일 속에 사랑의 싹이든지, 이파리라도 생겨야 합니다.
이제는 참 믿음을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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