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도대학 소감문(서춘심)
이승현
2013-01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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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은 하지만 하지 않는게 우리들의 현실인 것 같다.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우셔서 이런 훈련이라도 해서 하라는 마음을 장로님에게 주신 것 같다.
교육과 현장실습으로 보낸 시간들이 나 같은 노인에게는 버거웠다. 하지만 젊은 집사님들의 열정은 참으로 은혜스러웠고, 특히 농촌선교여행 때는 재미있고 행복했다. 사람들의 마음이 강팍해서 듣지 않는 것 같지만 그 중에도 더러는 생각해 보는 사람들은 있으리라 여겨진다. 나는 교회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. 앞으로도 계속 잇대어져서 많은 전도자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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