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가곡 - 사월 한 봄날에 (국현) - 4월 15일 찬양
송지영
2018-04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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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사랑하는 송진숙 전도사님의 큰 아들....
충만이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.
4월이 되면 유독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을 치르지요.
저도 그랬구요.
아마도 봄이 가진 생명력....
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함에 있어서
아버지의 손으로 움직이시는 이 계절 중에
죽은 듯 텅 비어있던 가지에 싹이 트고 꽃을 피우는 봄이...
가장 어울려서가 아닐까요?
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 아름다운 부부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하며
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.
감사밖에 드릴 것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.
사랑합니다. 아버지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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